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후 12:2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금감원, 채용비리 의혹...서태종·이병삼 사표 수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0월 12일 23시 40분
↑↑ 금융감독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기호 취재본부장 = 금융감독원 서태종 수석부원장과 이병삼 부원장보의 사표가 12일 수리됐다.

앞서 서 수석부원장과 이 부원장보를 포함한 금감원 임원 13명이 지난달 최흥식 금감원장 취임과 함께 일괄 사표를 낸 가운데 지금까지 인사 비리와 관련 1심 판결이 나온 김수일 전 부원장을 포함해 3명의 사표가 수리됐다.

감사원 감사에서 채용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서 수석부원장과 이 부원장보의 경우 오는 17일 금감원 국정감사를 앞두고 조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표가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감원 임원 인사가 오는 30일 금융위 및 금감원 종합감사가 끝난 뒤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금융위원회를 거쳐 청와대에서 인사 검증이 이뤄지기까지 한 달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11월 하순경에 발표가 날 것으로 금감원 내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0월 12일 23시 40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