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3시까지 자진사퇴해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9월 13일 12시 27분
|
 |
|
| ↑↑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게 3시까지 선택의 시간이 주어졌다. 자진사퇴냐 아니냐의 선택이다. 여야는 13일 박후보자가 이날 오후 3시까지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만장일치 부적격 의견으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이날 여야 교섭단체 4당 간사회동을 함께 한 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오후 3시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 부적격 의견으로 (청문보고서를) 처리하는 데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민주당도 기본적으로 박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판단에 공감하는 상황"이라며 "그래도 (박 후보자를) 추천한 청와대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박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설득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9월 13일 12시 27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