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후 12:2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SRT 운행장애 원인은 `동물접촉`...3시간 운행중단-열차 50여편 지연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04일 10시 09분
ⓒ 옴부즈맨뉴스

[수서,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수도권취재본부장 = 지난 3일 밤 부산을 출발해 서울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열차의 운행장애는 동물접촉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7분께 경부고속선 김천 구미∼영동 사이 구간에서 부산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제362열차가 동물접촉으로 운행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열차는 3시간 가량 정차해 있다가 밤 23시 10분에 조치를 완료해 운행이 정상화됐다.

이 과정에서 김천 구미~영동 구간을 단선 운행하면서 일부 열차가 짧게는 10분, 길게는 1시간35분 정도 지연운행했다.

코레일은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수도권 전동열차 막차시간 연장, 택시 14대 및 비상 버스 11대 등으로 연계수송 조치를 시행했다. 지연열차에 대한 열차지연보상금도 지급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열차바퀴와 충돌한 물체는 동물로 확인됐다"면서 "고속선 응급조치 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04일 10시 09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