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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며 운전하는 버스기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01일 16시 13분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지난 29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 운전기사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며 달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다.

사진 속 버스는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광역버스이다. 운전기사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운전기사는 주행 중임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는 점에 있었다.

게다가 왼손은 운전석 옆 팔걸이에 자연스럽게 내려놓고 있어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사진을 촬영해 공개한 누리꾼은 "운행 중에 자꾸 휘청거리고 앞차 간 거리가 너무 벌어져 다른 버스들이 추월하길래 도대체 무슨 일인가 봤더니 기사님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더라"라며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내내 이렇게 왔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얼마 전 고속도로 위에서 버스 기사의 졸음운전 때문에 큰 사고가 있었는데 비슷한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불안했다"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상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 시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9월 01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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