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예비군훈련장, 예비군 11명 벌떼 습격 받아 병원 후송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8월 2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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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떼들의 웅거모습 |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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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황선양 취재본부장 = 훈련을 받던 예비군 11명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의 한 예비군훈련장에서 훈련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예비군 11명이 벌에 쏘였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예비군들이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갑자기 벌떼가 습격해 왔다”며 “응급조치를 취한 후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8월 2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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