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징은 물에 처박아 수장시켜야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8월 17일 1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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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조센징은 물에 처박아 수장시켜야돼" 이 말을 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놀랍게도 공군 소령이 부대원을 향해 한 소리다.
육군 대장 부부의 이른바 '사병 갑질 의혹'으로 전군에 공관병 실태 조사가 진행중에 이번에는 공군 소령의 갑질 사실이 드러나 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갑질 논란을 일으킨 박모소령은 16년 12월 수도권의 한 부대에 부임했다. 박소령은 부임하자마자 하루에도 수십차례씩 부대원들에게 폭언을 일삼았다.
KBS는 박소령이 직접 말한 음성변조된 녹취록을 공개했다. 그는 부대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가정 교육이 조선식 가정교육을 받아서 그래, 미국식 가정교육이 아니고. 조센징들은 다 물에 처박아 수장시켜야 해.", "인간쓰레기네, 이거 완전.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옆에 붙어서 기생하는 기생충들, 악마들."
박소령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감히 할 수 없는 인격모독성 발언들을 서슴지 않았다.
부대원들에 의하면 박소령은 부대원을 앞에 두고 결재판으로 내려치려 하거나, 골프채로 소파를 내려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런 모습을 참다못한 부대원들은 박소령을 고소하면서 이 사실이 드러났다.
군 검찰은 박 소령이 자체 조사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8월 17일 1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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