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오희옥 애국지사 애국가 선창 눈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8월 1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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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가 선창을 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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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몽수 취재본부장 = 오희옥 지사의 애국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복절 경축식 애국가 제창 시간에는 여성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가 먼저 무대에 올랐다.
오희옥 애국지사의 옛 애국가 선창에 이어 서울시립합창단,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애국가를 합창했다. 국군교향악단과 국방부 군악대가 연주를 맡았다.
오희옥 지사는 일제강점기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여성 독립운동가다. 광복군 일원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한 애국지사로 할아버지는 의병장으로, 아버지는 광복군 장군으로 활동해 3대 독립운동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진=SBS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생중계 캡처)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8월 15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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