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후 12:2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박찬종, 문 대통령에 주문... “정쟁 접고 머리 맞대야”

“트럼프 ‘화염과 분노’에 국민 불안 증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8월 13일 00시 19분
↑↑ 본지 고문이신 박찬종 변호사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본지 고문이신 5선 국회의원 출신의 박찬종 변호사는 북한이 위협을 지속하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문 대통령, 여야 의원들과 북핵 대응책을 흉금 터놓고 의논하시라”고 주문했다.

박찬종 변호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의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를 보게 될 것이다’에 김정은의 ‘미국의 전략자산집결지 괌을 포위 사격 하겠다’고 받아치는 등 위기 고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변호사는 “국민이 불안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쟁을 접고 머리를 맞대시라”고 밝혔다.

↑↑ 트위트 글(사진출처 = 박찬종 변호사 트위터 캡처)
ⓒ 옴부즈맨뉴스

11일 본지와의 전화에서 “문재인 정부가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외신들은 한국에서 곧 전쟁이 날 것이라는 보도가 타전되고 있음에도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정치 원로로서 위와 같은 의사를 밝혀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오후 여름 휴가지인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자신 소유의 골프장에서 “세계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두 번이나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은 우발적인 게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탁자에 놓인 종이를 힐끔거린 걸 보면 준비된 원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8월 13일 00시 19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