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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코코의 경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8월 07일 15시 21분


[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코코는 1971년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서 태어난 45세 암컷 고릴라이다. 코코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기있는 고릴라이다. 사람과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코코는 수화로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다. 사람의 말 중 2천여개를 알아듣고 수화로 표현할 수 있다. 죽음이란 무엇인지 인지하고 감정표현이 가능하다. 다른 동물과 달리 슬픔을 인간과 나눌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코코는 지구가 위험하다고 수화로 메세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 코코는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남겼다.

코코 울어요~
시간이 없어요
지구를 고쳐주세요
지구를 도와주세요
서둘러요
지구를 지켜주세요
자연이 당신을 지켜봐요

아마도 코코는 인류가 지구를 파괴하는 걸 알고 있는 것 같다. 코코는 지구가 아파하고 있는 사실이 몹시 슬퍼하고 있다.
몇 안되는 단어로 말하는 코코의 경고, 인류는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8월 07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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