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에 올라가 `셀카`를 찍은 여대생 3명 경찰에 입건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8월 0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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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대생 3명이 만취한 상태로 첨성대에 올라가 '셀카'를 찍은 여대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
ⓒ 옴부즈맨뉴스 |
| [경주, 옴부즈맨뉴스] 이광훈 취재본부장 = 여대생 3명이 만취한 상태로 첨성대에 올라가 '셀카'를 찍은 여대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술에 마신 뒤 국보 제31호 첨성대에 올라가 사진을 찍은 혐의(문화재 보호법 위반)로 A씨(27·대학생)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4일 자정 무렵 첨성대 벽면을 타고 올라가 사진을 찍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술을 마신 뒤 주변을 둘러보다 호기심에 첨성대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첨성대는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안정성에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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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8월 0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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