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후 12:2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이재명 시장 부부, 식사 중 집 명의로 `설전`

이재명, "내가 당신 거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7월 18일 07시 01분
↑↑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밥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부부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이재명 부부는 17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밥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여느 때처럼 식사를 하던 중 뜻밖의 논쟁을 벌이게 된다. 아내 김혜경이 '내 이름으로 된 집도 없어'라며 공동 명의를 주장하자 이재명 시장이 "내가 당신 거야"라고 대답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싸하게 만들었다.

이들의 모습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추자현·김숙 등은 김혜경을 두둔하며 나섰다. 추자현은 "공동 명의가 아니라 사모님 명의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침을 가했고, 스페셜 게스트 김숙 또한 "아내 명의로 다 해주시고 '아내가 내 건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논쟁 끝에 식사를 이어가던 김혜경은 이재명 시장에게 "참 탐욕스럽게 먹는다"고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됐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7월 18일 07시 0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