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선의가 한화 유니폼을 입은 이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7월 04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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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선의' |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최근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들이 프로야구단 유니폼을 입은채 공연해 화제다.
우주소년 멤버들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17회 때 신곡 '해피'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멤버들은 평소와 다르게 야구 유니폼을 입으면서 주목을 끌었다.
이번 무대에서 우주소녀는 치어리더 컨셉으로 코디한 채 올라섰고, 13명의 멤버 중 10명은 국내 10개구단 옷을 각각 입었다.
또한 나머지 멤버 3명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활약했던 텍사스레인저스, LA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어 또 다른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멤버 중 선의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SNS에서 멤버 선의가 한화 유니폼을 입은 것이 충남도지사 안희정의 '선의' 발언 때문이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오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가 충청도라 그런 농담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선의가 왜 환화 유니폼을 입고 공연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평소 남다른 의상을 입기로 유명한 걸그룹 우주소녀, 그들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 기대된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7월 04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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