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美 전 대통령, 조선일보 초청으로 한국에 오다...3년 2개월 만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면담예정...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7월 03일 0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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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늦은시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는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대통령 재임 기간의 경험과 리더십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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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정치부취재본부장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퇴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일 오후 8시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두 딸인 말리야·사샤 오바마와 함께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전용터미널(SGBAC)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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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 미셸 오바마, 두 딸 등과 함께 한국을 찾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2일 오후 김포공항을 빠져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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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초청으로 방한한 오바마 전 대통령은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대통령 재임 기간의 경험과 리더십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도 약 30분간 면담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중 4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2014년 4월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이후 3년 2개월여 만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7월 03일 0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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