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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의 축제’ 세계태권도선수권 24일 개막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6월 26일 00시 01분
↑↑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무주,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8천만 세계 태권도인들의 큰 잔치인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이 지난 24일부터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개막해 일주일 동안 열린다.

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우리 대표팀의 우승 여부가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역대 일곱 번째로 열린다.

오는 30일까지 대회가 열리는 무주태권도원은 4천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태권도 전용 경기장을 비롯해 태권도 연수원과 태권도 박물관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늘 개막식에서 주목을 끄는 부분은 북한이 이끄는 국제태권도연맹 소속 시범단의 공연이다.

34명의 북한 시범단은 대회 기간 모두 4차례 실전 무술로 정평이 나 있는 태권도를 선보인다.

북측의 참가는 태권도 교류를 통한 남북 간 긴장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역대 21번의 대회에서 3백57개의 메달을 따내며 가장 많은 메달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남녀 각각 금메달 2개 이상을 따내, 종합 1위를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183개국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8천만 세계 태권도인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경량급 간판스타 김경훈이 오늘 금매달을 따 3연패를 이루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6월 26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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