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경찰 “런던 그렌펠타워 화재 사망자 최소 79명”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6월 19일 23시 41분
|
 |
|
↑↑ 대형화재가 발생한 영국 런던의 24층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17일(현지시간) 수색·조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 옴부즈맨뉴스 |
| [외신, 옴부즈맨뉴스] 서영철 취재본부장 = 14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영국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로 모두 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런던경찰청 스튜어트 쿤 국장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79명이 사망했거나 사망한 것으로 여겨지는 실종자"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수치를 58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쿤 국장은 정밀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희생자수가 변할 수 있지만 이전처럼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한 이들이 당시 건물에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탈출에 성공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은 이들이 있을 수있다"며 실종자로 신고된 이들 중 5명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병원에 있는 부상자는 중환자실에 있는 9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라고 병원당국인 NHS 잉글랜드는 밝혔다.
지난 14일 새벽 런던 서부에 있는 120가구, 약 500명으로 추정되는 주민들이 거주한 그렌펠 타워에서 불이 나 건물이 거의 전소됐다.
이번 화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된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6월 19일 23시 4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