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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올해 마흔다섯번 째 환경의 날을 맞았다. 1972년 'UN 인간환경회의'의 개막일을 기념하면서 시작됐다.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총 246종이며, 그 중 1급은 51종이다. 표유류 11종, 조류 12종, 양서파충류 2종, 어류 9종, 곤충류 4종, 무척추동물 4종, 육상생물 9종이다.
대표적으로 시베리아 호랑이, 반달가슴골, 등이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이처럼 늘어난 이유는 인간의 무분별한 사냥과 욕심이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생태계 균형이 깨져 먹이가 부족한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서식하기 힘들어진 것도 이들이 멸종한 다른 이유이다.
이 날 신세계 센텀시티는 세께 환경의 날 을 앞두고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과 펭귄 등의 인형을 판매하는 크리스토이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판매액의 일부를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되어 멸종위기 동물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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