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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노 대통령 서거 8주기 광화문 문화제서 욕설 논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21일 22시 12분
↑↑ 경찰에게 욕설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김장훈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원종식 튀재본부장 = 가수 김장훈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문화제 행사 무대에 올라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씨는 노 전 대통령 서거일 8주기를 맞아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사람이 사는 세상이 돌아와!' 문화제에 초청가수로 참석했다. 그는 크라잉넛, 조PD, 조관우, 장필순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씨는 무대에 올라 “제가 지금 얼굴이 맛이 갔죠. 밑에서 한 따까리 했다. 경찰이랑”이라며 경찰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사실을 알렸다.

이어 “시시비비가 있겠으나 제 입장에서는 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XX’라고 했다”며 “경찰은 공인이 욕을 하느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욕을 한 것에 대해 잘못한 것을 모르겠다. 저는 너무 솔직해서 이런 상황에서는 노래를 못한다. 시시비비는 여러분이 판단해달라”며 노래를 시작한 이후에도 욕설을 했다.

해당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김씨의 행동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21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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