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웨인 루니, 도박으로 2시간 만에 7억 날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5월 16일 0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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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동안 7억 원을 날린 웨인 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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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옴부즈맨뉴스] 유용남 취재본부장 = 웨인 루니(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3월 도박으로 7억 원을 날렸다.
영국의 매체들은 15일(한국시각) "루니가 도박으로, 우리 돈 약 7억2535만원을 탕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로스토프와의 홈경기를 끝낸 루니는 맨체스터 시내에 위치한 카지노 '맨체스터 235'를 방문했다.
루니는 카지노에서 1분에 40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580만원을 베팅했고, 그 결과 2시간 만에 7억 원가량을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루니는 술에 취하지 않았고 게임에 무척 집착했다"고 해외 매체는 보도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5월 16일 0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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