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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투표소 13,964개, 선거인 수 42,479,710명.. 밤 12경 당선윤곽

오후 8시까지..신분증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
이르면 밤 자정전후 당선자 윤곽 드러날 듯
방송사의 출구조사 발표하지만 쉽게 믿지 않을 듯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09일 08시 23분
↑↑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전국 13,964개  투표소에서 9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원준 취재본부장 =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궐위선거로 열리는 이번 대선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계속된다.

↑↑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투표하기 위해 오전 6시 강릉 성산면보건소(성산제1투표소)에 찾은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강릉, 옴부즈맨뉴스] 조규백 취재본부장)
ⓒ 옴부즈맨뉴스

선거일 당일 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뿐만 아니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최종투표율을 80%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4∼5일 열린 사전투표는 26.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방송사들은 투표 종료와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과거 대선과 달리 사전투표율이 26.1%에 이르는 이번 선거에서 당일 출구조사 결과만으로 당락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밤 8시 선거종료와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지만 높은 사전 투표율과 과거 빗나간 출구결과가 있어 이를 쉽게 믿지 않고 개표결과를 더 기다릴 것 같다.

개표는 이르면 이튿날인 10일 오전 6∼7시에 마감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보고 있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에 이르는 10일 오전 2∼3시께 후보의 당락이 어느 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실제로는 9일 밤 자정 전후로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 투표는 1998년 5월 10일 이전 출생자인 4천247만9천710명의 선거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09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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