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후 12:2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경찰, 대선 당일 `갑호비상` 근무...전국 8만4천여명 투입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07일 21시 51분
↑↑ 경찰청은 19대 대선 당일인 9일 전국에 최상위 비상령인 갑(甲)호비상을 발령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전일 취재본부장 = 경찰청은 19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9일 전국에 최상위 비상령인 갑(甲)호비상을 발령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당일 전국에 전체 경찰력(14만569명)의 약 60%인 8만4천414명을 전국 1만3천964개 투표소와 251개 개표소, 투표함 회송차량 경비에 투입한다.

갑호비상은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적용되며, 이 시간대 모든 경찰관의 연가는 중지된다. 가용 경찰력을 100%까지 동원할 수 있고, 전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 등 상황 관련 지점을 벗어날 수 없다.

각 투표소에는 전담 순찰차를 지정해 매시간 연계 순찰하고, 투표소 내에서 질서 문란 행위가 발생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이 있으면 지구대·파출소, 형사, 112 타격대 등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한다.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동하는 1만3천741개 노선에는 각각 무장 경찰관 2명을 배치한다.

각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관할 경찰서장이 현장에서 상황을 지휘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07일 21시 5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