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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文측 부위원장, 安측 ˝유세 차량에 난동.. 文 사퇴해야...

경찰에 文 임명장 과시, 오만방자한 더불어민주당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01일 09시 02분
↑↑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민모씨가 안철수 후보 유세차량에 엽기적인 난동을 부러 경찰에 입건됐다
ⓒ 옴부즈맨뉴스

[인천, 옴부즈맨뉴스] 임병진 취재본부장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30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전날 인천시 중구 월미도의 안 후보 유세 차량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과 관련, 문재인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당 이수봉 인천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민주당 중앙선대위 생활안전위원회 부위원장 민모씨가 인천 월미도 광장에서 엽기적인 행각으로 안 후보의 선거유세를 방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엽기적인 선거테러를 책임지고 문 후보는 대통령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결코 술에 취한 개인의 우연한 실수가 아니다"라며 "민씨가 경찰 조사 중 문 후보에게서 받은 임명장을 과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목격자의 증언에서 우리는 지난 TV토론에서 문 후보가 보여준 오만방자한 태도를 함께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그동안 국민에게 꾸준히 비판받아 왔던 친문(친문재인) 세력이 민주당 내의 패권세력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필연적 결과"라며 민주당의 사과와 문 후보의 사퇴를 거듭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 후보 측 권혁기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선대위 임명장을 받은 관계자가 선거운동을 방해한 사실에 대해 국민의당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사법처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01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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