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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 대통령, 19대 대선 투표 포기..단식은 `사실무근`

유튜브 ‘가짜뉴스’ 극성... 유포자 조사 후 처벌해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30일 14시 19분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투표를 포기했다.
ⓒ 옴부즈맨뉴스

[의왕, 옴부즈맨뉴스] 황광철 취재본부장 =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9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포기했다.

미결수도 법에 따라 투표권이 주어지는 데 박 전 대통령은 이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까지 이번 대선의 거소투표신청을 접수했는데, 박 전 대통령이 이를 신청하지 않고 투표를 포기했다.

박 전 대통령이 머무는 서울구치소에서는 수용자 3,100명 가운데 976명이 거소투표를 신청했다.

반면 남부구치소에 머무는 최순실 씨는 거소투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음 달 2일 일반 재소자와 함께 실제로 투표할지는 미지수다.

이런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이 단식 중이라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교정 당국이 밝혔다.

교정 당국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식사 속도가 느리고, 먹는 양도 많지 않지만, 꾸준히 식사와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입소 때보다 몸무게도 약간 불었고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튜브를 제작하여 ‘가짜 뉴스’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중앙선관위나 검찰에서 이를 추적하여 유포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30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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