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 송민순에 `용서 않겠다` 협박 메시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4월 26일 0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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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캠프에서 또 송민순 전 장관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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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원준 취재본부장 = 송민순 회고록이 대선 쟁점이 된 가운데 송 전 장관이 문재인 후보 측으로부터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송민순 장관이 회고록과 관련해 한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이게(회고록 논란) 나오니까 문재인 캠프에서 용서하지 않겠다, 몇 배로 갚아주겠다. 이런 문자메시지를 막 보내고…”라고 밝혔다.
또 송 전 장관은 이 글을 보내 온 사람은 "캠프에서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문재인 후보측에서는 “사실이라면 누군지 밝히라”고 대응했다. 만약에 밝히지 못하면, 흑색선전이라고 되받았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4월 26일 0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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