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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자 등록 마감, 역대 최다 15명...투표용지도 약 28.5㎝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16일 20시 23분
↑↑ 제19대 대선 후보 등록자 15명 내역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기호 취재본부장 =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이 16일 마감됐다. 총 15명의 후보자가 등록, 대선 레이스를 뛰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5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총 13명의 후보자가 등록한데 이어 이날 2명의 후보자가 추가로 접수를 마쳤다.

그간 역대 최다 후보자 등록은 12명이 접수한 17대 대선이었다.

이에 따라 투표용지 길이 또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15명 기준 투표용지의 길이는 약 28.5㎝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5명의 후보자 가운데 원내정당 후보자는 총 6명이다. 원내 의석수에 따라 기호를 배정하기에 문재인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기호 1번을 달고 대선에 나서게 됐다.

기호 2번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3번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번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5번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 6번은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가 배정을 받았다.

원외정당 후보자들의 경우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기호가 배정된다. 이에 오영국 경제애국당 후보가 7번,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가 8번,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가 9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가 10번, 남재준 통일한국당 후보 11번, 이경희 한국국민당 후보 12번,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후보가 13번, 윤홍식 홍익당 후보 14번, 김민찬 무소속 후보가 15번을 배정 받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16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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