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연신내역 휴지통서 훈련용 수류탄 발견
CCTV 사각지대…군·경 조사 중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4월 08일 10시 27분
|
 |
|
↑↑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 승강장 휴지통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되었다.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원준 취재본부장 =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신내역 승강장 휴지통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8일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6호선 승강장 휴지통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됐다.
수류탄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소속 직원이 쓰레기를 수거하다가 발견해 역무원에게 전달했고, 역무원이 112에 신고했다. 인근 군부대인 56사단에서 역에 출동해 수류탄을 수거했다.
군과 경찰은 지하철역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며 연습용 수류탄이 발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4월 08일 10시 27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