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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저가커피 열풍…`900원 아메리카노` 등장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02일 22시 37분
↑↑ 900원에 즐기는 아메리카노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원준 취재본부장 = ‘이디야커피’에 이어 ‘빽다방’ ‘편의점 원두커피’까지 등장하면서 거세게 불어닥친 저가(低價) 커피 시장에 급기야 ‘900원짜리 아메리카노’도 등장했다. ‘1000원 선’도 무너진 것이다.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만’과 ‘갤러리카페900’은 최근 9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판매하고 있다.

저가 커피 시장은 빽다방, 커피식스, 마노핀 등 프랜차이즈가 1000원대 커피를 내놓으며 치열하게 경쟁해왔다.

이후 편의점이 1000원 안팎 가격으로 커피를 출시하며 뛰어들어 시장의 흐름을 바꿨다. 이에 신생 커피전문점이 1000원의 벽을 깬 초저가 커피를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개 브랜드에서 판매한 원두커피는 총 7430만잔으로 집계됐고, 여기에 업계 4, 5위 미니스톱, 위드미를 포함하면 약 8000만잔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02일 2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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