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옛 모습 어디로? 진통제로 하루하루 버티며…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27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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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코의 여왕' 가수 이은하가 45년 음악인생을 공개했다.(사진출처 : MBC 상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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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는 70~80년대를 풍미한 이은하의 최근 근황이 소개됐다.
이은하는 '밤차'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아리송해' '돌이키지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를 장악한 톱 가수였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하가 척추 전방 전위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일상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춤을 추던 무대에서 부상을 당한 뒤 척추에 이상이 생겼다는 이은하는 이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외모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수술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현재 마약성 진통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이은하는 "통증이 심해 밤에 울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과거 5공화국 시절 벌어졌던 이야기에 대해서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27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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