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시산제 수락산에서 가져
재경 광주・전남 산악회 회원 등 100여명 참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25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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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영암군 향우산악회 시산제를 수락산에서 가졌다.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임현승 보도총괄본부장 =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회장 신동일)가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 영암의 발전과 재경 산우들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25일 수락산 백운동 계곡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2017년 일정을 시작했다.
재경 영암군 향우산악회는 2011년 4월23일 첫 산행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정기산행을 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과 정보를 교류하는 가장 모범적인 산악회로 재경 영암군향우회 산하 기구 가운데 가장 큰 조직이다.
이날 산행은 7호선 수락산역에서 집결해 노원골~귀임봉~노원골갈림길~영원암~신선교 ~수락골 2시간30분 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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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시산제에 참가하고 있는 회원들 |
ⓒ 옴부즈맨뉴스 |
| 신동일 회장을 비롯해 재경 영암군 향우회 김방진회장, 박성남사무총장, 재경 읍·면향우회장, 산악회장, 재경 광주・전남산악회 산우 등 100여명 자리를 함께했다.
제례에 앞서 산악회는 재경 영암군 향우산악회를 창립하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종호 초대회장에게 재직 기념패를, 박종규(現)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양석진(前)회장과 신동일(現)회장, 문해숙(前)총무에 대한 감사패도 여했다.
박성경 청년회장의 집례에 따라,초헌관(신동일 산악회장), 아헌관(양석진 명예회장), 종헌관(박상만 고문)이 헌작을 하고, 100여명의 향우 산악인들이 배례를 하며 각자의 심신수련과 서로의 친선화합, 그리고 모두의 안전산행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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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시산제 참여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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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시산제에 참석한 회원들은 제례 음식과 기념품 및 경품 등을 꼼꼼히 정감있게 준비한 재경 영암군 향우산악회 집행부의 노고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산악회 한 관계자는 이번 시산제를 통해 향우들의 소중한 마음과 한분 한분의 가치를 느낄수 있어 좋았다고 소회 하며 김대호 홍보부장의 노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영암의 농ㆍ특산품을 나누고 고향사랑의 의미를 다지는 뒤풀이 행사를 가졌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25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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