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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앞으론 ‘미세먼지 또는 부유먼지’로 세분화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3월 21일 22시 07분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는 ‘부유먼지’로,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PM2.5)가 ‘미세먼지’로 바뀌어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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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원준 취재본부장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미세먼지’라는 용어가 세분화돼 ‘미세먼지’와 ‘부유먼지’로 나누어 진다.

환경부는 21일 대기환경보전법·수도권대기환경개선특별법·실내공기질 관리법 등을 개정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명칭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는 ‘부유먼지’로,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PM2.5)가 ‘미세먼지’로 바뀌어 불리게 된다.

환경부는 한국대기환경학회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미세먼지와 부유먼지의 용어 분류 사용이 필요 한다는 지적을 받고 이를 반영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3월 21일 2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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