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발레리나 변신… ‘57세 맞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20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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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리나로 변신한 서세원 개그맨의 전 부인 서정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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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좋은아침’에 출연한 서정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발레리나로 변신한 서정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발레 선생님이 찍어주셨어요. 겨울은 쉽니다. 감기 걸릴까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검은색 발레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연하고 날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다리맵시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1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궁적출 수술, 가슴종양 제거 수술에 이어 우울증 치료를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가슴 쪽 종양도 떼어내고 자궁 쪽 종양도 떼어 냈다. 그걸로 인해서 많이 우울했다"고 밝히며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서정희는 산업디자인과 교수로서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새 학기를 맞이해 출석부에 학생들의 사진을 붙여 이름과 얼굴을 외우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숙제도 많아졌고 욕심이 생겼다. 저도 연예인이었고 사람들이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것이다"라며 "열심히 하고 싶다. 배우는 입장, 가르치는 입장, 새로운 것을 제시하는 입장까지 많은 것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2015년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20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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