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딪치자 ˝왜 째려봐˝… 4명 집단 폭행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17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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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째려보냐"며 집단폭행을 한 일당 4명이 붙잡혔다. |
| ⓒ 옴부즈맨뉴스 |
| [광주, 옴부즈맨뉴스] 강성남취재본부장 =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째려봤다”며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로 계모(35)씨 등 일당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계씨 등은 지난해 12월25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길에서 곽모(21)씨의 얼굴을 발로 때리고 이를 말리던 곽 씨의 일행 3명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곽씨 일행이 어깨를 부딪친 뒤 째려봤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박 혐의로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 중이었던 계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지난 15일 경찰에 검거됐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17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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