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파, 日교도통신 카메라맨 쇠파이프로 폭행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11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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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반대 집회 시위장에 쇠파이프가 등장해 취재 중인 일본 교토통신 기자 등을 강타했다.(이 기사와는 무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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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옴부즈맨뉴스] 김상기취재본부장 =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탄핵반대파 집회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교도통신 카메라맨이 이들에게 쇠파이프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도통신 측은 10일 헌법재판소 근처에서 박 전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복수의 남성들에게 현장을 취재하던 한국인 카메라맨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카메라맨은 머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이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남성들은 취재진을 향해 쇠파이프를 던지거나 집단으로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일본 언론과 한국 언론 취재진들도 일부 당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11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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