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장소 근처 2명 사망...탄핵 반대 참가자 추정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11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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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앞 사거리 탄핵반대측 시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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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옴부즈맨뉴스] 김몽수취재본부장 = 목격자들에 따르면 10일 오후 12시 20분께, 70대 남성 A씨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일대 집회장소에서 헌법재판소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경찰 차량에서 떨어진 음향 장치에 맞았다.
쓰러져 피를 흘리던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1시 50분께 숨졌다. 앞서 12시 15분께는 안국역 지하에서 한 남성이 쓰러진 채로 발견돼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탄핵 인용에 항의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3월 11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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