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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탈렌트 박해미 ˝8살 연하 남편, 부부싸움 중 경찰 불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3월 01일 10시 02분
↑↑ 남편이 경찰을 불렀다는 박해미씨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겸 탈렌트 박해미가 8살 연하 남편과 부부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뮤지컬 '넌센스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해미와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최근까지도 격하게 싸움을 했다"며 "얼마 전에는 남편이 신고해 경찰이 직접 집에 까지 왔다"라고 고백했다.

박해미는 자신의 팬이었던 현재 남편 황민과 재혼했다. 그는 "철없던 시절, 결혼에 한 번 실패했다"면서 "실패는 배우로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두 번째 결혼은 실패하면 안 되겠다 싶어 동거부터 시작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조혜련은 "나는 잘 살고 있다"라며 "경찰서에 들락거리지는 않는다. 내가 많이 참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3월 01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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