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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훈 전 국회의원, “박찬종이 뭐하노?” 부산에서 대통령 출마 촉구 1인 시위

“ 오죽하면 칠순 노령에 내가 나서겠는가?” 직접 피켓들어...
“ 한국 정치의 실리콘이며, 알파고”.. 부패종식・정치개혁 최 적임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20일 21시 32분
↑↑ 서훈 전 의원이 부산 피프광장에서 박찬종 대선출마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리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부산, 옴부즈맨뉴스] 최종곤 취재본부장 =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도 14대,15대 무소속 국회의원을 지낸 서훈 의원은 2017. 2. 20(월) 오후3시 부영극장 앞 피프광장과 서면 로터리에서 박찬종 변호사의 대통령 출마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렸다.

“오죽하면 칠순 노령에 내가 나서겠는가?” 라고 현 정세를 개탄하며 “정치를 한 사람으로 그냥 지나치게 되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 같아 직접 피켓을 들었다”며 시위의 변을 토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난세에 부정부패를 종식시키고, 만성적인 정당과 정치구조의 적폐를 개혁할 당당하고 강한 카리스마가 있는 지도자를 갈구하고 있다”며 “이에 가장 합당한 지도자로 5선 의원에 대통령과 서울시장 출마 경험이 있는 올곧은 박찬종 변호사만이 구국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목청을 돋구었다.

↑↑ 서훈 전 의원이 박찬종 변호사 지지자들과 함께 광복동 일대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박찬종 변호사는 깨끗한 무균질 정치인으로 서슬 시퍼런 공화당 시절 정풍운동을 시작으로 야인의 길을 걸으며 무소속과 약소 정당의 간판으로 5선을 일구어 냈다.

또 박 변호사는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150만표를 획득하였고, 1995년 서울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35%를 득표했으나 아깝게 분패한바 있으며, 199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시 여론조사에서 10개월 이상 줄곧 1위를 지켰으나 폐쇄적인 경선규정에 의해서 희생이 된 정치풍운아 경륜의 지도자다.

박찬종 변호사는 누가 뭐라 해도 한국 정치의 실리콘이며, 정치 알파고이지만 오늘도 방송과 언론에 나가 “헬 조선”을 바로 잡을 처방만을 내릴 뿐 아직도 정치현장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 서 전 의원이 서면 로터리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이에 본인은 국민이 요구하는 국민의 시대를 펼칠 사람은 오직 박찬종 변호사뿐이라며 박 변호사가 대통령 후보로 나설 때 까지 전국을 돌며 1인 시위를 계속 할 각오를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20일 2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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