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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남과 보수의 지지를 받을 박찬종을 주목하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19일 15시 38분
↑↑ 최근 MBN "판도라"에 나와 후배 정치인들과 정치지론을 펼치고 있는 박찬종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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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취재본부장 = 지난 17일 대구에서 난리가 났다. 대구에서 14,15대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던 서훈 의원이 노령의 몸으로 피켓을 들고 동대구역에 나타났다. 제목은 “나와라, 박찬종”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수근거렸다. “정말 나오신데, 그래 그런 분이 지금 필요해, 근데 나이가 많은데 건강은 괜찮데” 등등 화제가 만발했다. 이 소식은 다음 날 대구.경북지역 각 방송과 언론에서 일제히 타전했다.

서 의원은 여기서 끝내지 않고 전국을 순회할 계획이다. 오는 20일(월요일)에는 박찬종 변호사의 고향 부영극장 앞 피프광장에서 시위를 계속한다고 한다. 부산지역 박찬종 지지자들과 함께 한다고 한다.

박찬종 변호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미 “박찬종 대통령 출마 범 시민추대위원회”가 결성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산에 이어 대전, 광주, 인천, 서울 등에서 지지자들의 촉구집회가 연이을 전망이다.

추대위원회 위원장 최모 교수는 “국가가 위중함에 처해 있는 이 시점에서 나라를 구할 사람은 깨끗하고, 똑똑하며, 뚜렷한 정치철학과 국가관을 갖으신 경륜의 박찬종 변호사 이외에 대안이 없다”며 추대위원회 결성의 변을 토했다.

왜 박찬종인가? 한물간 사람 아닌가? 라는 의문이 쏟아지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오죽하면 출마를 권유하겠는가 연식은 있다지만 진품이고, 명품이다”라고 말했다.

영남이 술렁이고 박찬종이 돛을 달면 지각변동이 일어 날 것 같다. 영남과 보수를 대변할 중도보수개혁 주의자 박찬종이 문재인 대항마로 가장 적합하고 같은 부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경우 부산.경남에서 오히려 문재인을 크게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자유한국당이건 바른정당이건 영남과 보수를 대변할 주자가 전혀 떠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박찬종 변호사가 현실적 대안이 될 경우 집권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아웃사이더가 연대나 연합을 하여 박 변호사가 주자가 된다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의 집권은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 설사 가상하여 더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보수와 영남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박찬종 변호사가 맞붙어도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관점에서 지금 불을 지피고 있는 박찬종 출마촉구 시위가 전국을 강타할 경우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 같다.

나이가 문제이지만 UN건강연보에 따르면 100세 시대에 70세대는 60대에 해당되고, 현재 방송에 나오는 박변호사를 보면 청년같이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난다.

정작 박 변호사 자신은 출마에 대한 어떠한 의중도 들어내고 있지 않지만 때가되면 “출마를 하지 않겠느냐”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사람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떠드는 대선주자 중에 “찍을 사람이 없다”는 여론을 끝까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19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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