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은퇴 ˝후회는 없어. 감사하고 행복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2월 18일 2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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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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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지훈 취재본부장 = 손연재가 2017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신청 마감일(21일)을 사흘 앞두고 은퇴했다.
손연재는 은퇴를 발표하고 나서 자신의 SNS에 "후회는 없다.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땄던 손연재는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인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리우올림픽 전부터 올림픽을 선수 생활 마지막 대회로 삼겠다고 밝혔던 손연재는 당분간 학업에 전념할 생각이다.
손연재는 3월 초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직접 밝힌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2월 18일 2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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