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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훈 전 국회의원, 대구에서 “나와라 박찬종” 1인 시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16일 16시 23분
↑↑ 동대구역에서 박찬종 변호사 대통령 출마를 촉구하고 있는 서훈 전 의원
ⓒ 옴부즈맨뉴스

[대구, 옴부즈맨뉴스] 이광훈 취재본부장 = 대구에서 14대,15대 무소속 국회의원을 지낸 서훈 의원은 2017. 2.16(목) 오후3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박찬종 변호사의 대통령 출마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무기한 시작했다.

서 전 의원은 나라가 위중한 처지에 너도 나도 서로가 대통령하겠다고 나서고 있으나 국가 지도자는 보이질 않고 당리당략에 쌓여 국론만 분열시키고 있으며, 모든 면에서 턱 없이 부족한 정당 정치인들인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들이 책무를 망각하고 대선출마를 선언하여 혼란만 부추기고 있어 정치를 떠난 지 오래 되었지만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 고민 끝에 일어섰다고 시위의 변을 토했다.

↑↑ 대구지역 박찬종 변호사 지지자들이 서훈 전 의원과 함께 "박찬종 나와라"를 연호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그는 또 우리 국민은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난세에 부정부패를 종식시키고, 만성적인 정당과 정치구조의 적폐를 개혁할 당당하고 강한 카리스마가 있는 지도자를 갈구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이에 가장 합당한 지도자로 5선 의원에 대통령과 서울시장 출마 경험이 있는 올곧은 박찬종 변호사만이 구국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섰다고 덧붙였다.

박찬종 변호사는 깨끗한 무균질 정치인으로 서슬 시퍼런 공화당 시절 정풍운동을 시작으로 야인의 길을 걸으며 무소속과 약소 정당의 간판으로 5선을 일구어 냈다.

또 박 변호사는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150만표를 획득하였고, 1995년 서울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35%를 득표했으나 아깝게 분패한바 있으며, 9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시 여론조사에서 10개월 이상 줄곧 1위를 지켰으나 결국 이회창 후보에게 고배를 마신 등 정치풍운아 경륜의 지도자다.

서 의원은 “박찬종 변호사는 누가 뭐라해도 우리 정치의 실리콘 밸리이며, 정치 알파고이지만 오늘도 방송과 언론에 나가 “헬 조선”을 바로 잡을 처방만을 내릴 뿐 아직도 정치현장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고 열변을 토했다.

↑↑ MBN '판도라'를 열어가실 박찬종 변호사
ⓒ 옴부즈맨뉴스

연이어 “본인은 박찬종 변호사가 우리 국민에게 정치적 채무자로서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부패종식과 정치개혁이라는 국민적 소임을 맡아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을 전 한다면서 박찬종 변호사가 대통령 후보로 나설 때 까지 1인 시위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16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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