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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0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09일 09시 17분

[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3월부터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연구학교’ 신청 마감 이틀을 앞둔 8일 현재, 신청한 학교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로부터 국정 역사교과서 신청 연구학교 명단 등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하고 교육부에 확인한 결과, 국정 역사교과서 신청 연구학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연구학교 신청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교육부는 파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준식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이날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아직 없다”며 “지금 방학기간이라 일선 학교에서 신청을 안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교육부나 일부 교육청이 백방으로 연구학교를 물색하기 위해 교원 가산점과 천만원의 예산지원을 내걸었지만, 마감기한 이틀을 앞둔 현재까지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없는 것은 최종본에서도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는 등 엉터리 역사교과서임이 드러났기 때문”이라며 “마감 때까지도 엉터리 역사 왜곡 교과서를 신청하는 학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09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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