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 음주 난동 부리다 적발
서울 마포 한 호텔 주차장서 시비…경찰 "음주 사실 인정…음주운전 여부 조사 예정"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2월 09일 0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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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모 국회의원 보좌관이 술 취해 호텔에서 난동을 부렸다. |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마포, 옴부즈맨뉴스] 유미자 취재본부장 = 야당 국회의원 보좌관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적발됐다.
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모 국회의원 보좌관 이 모씨는 이날 0시쯤 서울 마포구 한 호텔 주차장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호텔 직원과 시비가 붙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 씨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했고 그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0.1% 이상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며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했다"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2월 09일 0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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