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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5촌 사망 사건…“청부 살인 요청 받았다” 양심고백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06일 19시 31분
↑↑ 박 대통령 5촌 두 조카 사망관련 폭력사태 가담자는 청부살인이었다고  양심선언을 했다(출처 : JTBC 방영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길영 취재본부장 = 타살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수, 박용철 사망 사건과 관련해 청부 살해 요청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박근혜 대통령 5촌 잔혹사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2011년 9월6일 북한산에서 숨진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 박용수‧박용철 죽음을 재조명했다.

제작진은 2007년 11월 육영재단 폭력사태에 가담했다고 밝힌 한 제보자의 양심고백을 공개했다. 이 제보자는 “2010년 육영재단 직원 2명과 육영재단으로 가는 차 안에서 박용철을 혼낼 방법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다리라도 부러뜨려 주냐는 질문에 그 정도면 얘기 안 한다고 해서 사람 죽이는 일은 안 한다고 했다”고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제보자도 같은 상황을 설명하며 “박용철을 좀 세게 처리해 달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겁먹게 신체를 망가뜨려 주냐고 했는데 그것보다 더 나가달라고 해서 우린 그걸 살인 지시라고 생각했다”는 비슷한 증언을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2월 06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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