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개성공단 하루빨리 재개돼야”
“개성공단, 남북경협 넘어 한반도 평화의 상징”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2월 05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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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 |
ⓒ 옴부즈맨뉴스 |
| 바른정당 소속의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5일 박근혜 정권에 의해 폐쇄된 개성공단의 재가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닷새 뒤인 오는 10일이면 '개성공단 폐쇄' 1년을 맞는다.
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1년을 맞았다.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개성공단은 남북경협을 넘어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었다. 그런 만큼 한반도에 평화 무드가 조성돼 개성공단이 하루빨리 재개될 수 있도록 정치권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 당국 또한 핵·미사일 위협 등 대결적 자세를 그만둬야 한다"며 "평화 공존만이 우리 민족이 살 길임을 명심하고, 남북관계의 전진을 위해 전향적인 태도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2월 05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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