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3 오후 01:01: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몸무게 6㎏ ‘슈퍼 베이비’ 탄생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1월 28일 15시 05분
↑↑ 몸무게 6㎏ ‘슈퍼 베이비’ 탄생
ⓒ 옴부즈맨뉴스


[외신, 옴부즈맨뉴스] 서영철 취재본부장 = 호주에서 몸무게 6㎏의 ‘슈퍼 베이비’가 자연 분만으로 태어났다.

27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지난 24일 몸무게 6.06㎏, 키 57㎝의 아기가 세상에 나왔다.

이 아기의 체중은 신생아의 2배 가량 또는 일반적으로 생후 5개월 수준이다. 또 이 아기는 빅토리아주 사상 가장 큰 신생아로 추정되고 있다.

신생아 기저귀들은 맞지 않아 유아용이 필요했고, 부모가 미리 가져다 놓은 옷들도 작아 쓸모가 없었다.

산모인 나타시아 코리건은 “크고 통통한 아이”를 원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큰 아이일 줄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코리건은 이미 4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며 자연 분만은 처음이다.

‘슈퍼 베이비’ 탄생 소식이 병원 내에 전해지자 많은 의료진이 달려와 축하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최근의 슈퍼 베이비 탄생 사례로는 지난해 인도에서 제왕절개로 6.8㎏ 아이가, 2014년에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6.5㎏ 아이가 각각 태어났다고 전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1월 28일 15시 05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