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둔 박한철 헌재소장 ˝이정미 재판관 퇴임전 탄핵심판 선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1월 25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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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임기를 마치는 헌법재판소 박한철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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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몽수 취재본부장 =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13일 전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 31일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박 소장은 오늘(25일) 열리는 탄핵심판 사건 9차 변론기일을 시작하며 "헌재 구성에 더 이상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늦어도 3월 13일까지는 최종 결정이 선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9차 변론에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으로 심판정으로 들어섰습니다.
31일 퇴임을 앞둔 박 헌재소장은 이날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심판 9차 증인신문을 마지막으로 재판관 업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1월 25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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