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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능, `한국어` 공식과목으로 채택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1월 20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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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한국어'가 프랑스 대입 시험에 정식 과목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프랑스 교육부가 관보를 통해 대입시험인 바칼로레아(Baccalaureate)의 제1·제2·제3 외국어 시험 교과의 공식 과목으로 한국어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원래 한국어는 '임의 선택 교과'였으나 올해부터 '필수 교과'로 바뀐다. 이에 따라 몇몇 학과를 제외하곤 올해부터 바칼로레아 시험 과목에 한국어가 적용된다.

1993년 프랑스 정부가 채택한 외국어 목록이 이번에 처음 개정되면서 한국어가 23번째 외국어로 추가됐다. 현재 아시아 언어에는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이 포함돼있다.

프랑스 내 34개 초·중·고교에 한국어 및 한국문화 수업이 개설됐고, 약 3천500명의 프랑스 청소년이 이를 수강했다. 이번 바칼로레아 과목 선정으로 관련 수업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칼로레아 시험은 프랑스에서 시행하는 대입자격시험으로 대부분 논술형이고 어렵기로 유명하다. 특히 철학시험 논제는 출제 뒤 사회 이슈가 될 정도로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기도 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1월 20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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