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대선출마 시동?..“불안 없는 나라·살맛나는 국민” 출판기념회 연다
2017.1.17.(화) 18:00 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1월 16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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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표 출판기념회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최동순 취재본부장 = 한국 민주화의 살아있는 전설적 인물을 뽑으라면 당연히 신문명연구원 원장이시며, 부패청산의병연합 상임대표이신 “장기표” 선생을 뽑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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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 장기표 선생 |
ⓒ 옴부즈맨뉴스 |
| 장 대표님은 사상범이나 용공이 아닌 순수한 민주화 운동과 군부독재에 대항하여 약 10년간을 감옥살이와 12년의 수배생활을 하셨다. 어쩌면 당시 민주화 투쟁을 했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이 감방을 드나들고, 피난의 고행을 경험하셨다.
하지만 당시 민주화 운동을 앞세워 거의 모든 분들이 국회뺏지를 달았으나 자의건 타의건 아직까지도 국회입성을 하지 않고 변방에서 외롭게 대한민국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정의의 타종을 울리고 있다.
의인 장기표선생이 마지막으로 이 난국에 대통령을 꿈꾸는지 아직 알 수는 없으나 이번에 “불안 없는 나라·살맛나는 국민” 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통령이 탄핵을 받고 있는 난세에서 시의적절한 위민철학을 섭렵한 책이다.
장기표 선생이 시위의 대부였지만 흔히 장 선생을 “투사”라고 하지 않는다. 신사요 양반이며 학자풍의 선비라 일컫는다. 그러나 국가와 국민을 위한 용틀임은 언제나 깊은 가슴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다.
50년을 한결같이 구국의 신념으로 국민을 위해 살아오신 순백한 장기표 선생과 함께 “불안 없는 나라·살맛나는 국민”의 정체를 해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쩌면 이번 출판기념회가 대선출마로 이어질 시그날이 아닌가 싶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1월 16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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