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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변호사, 종북 촛불..박 대통령 예수에 비유..일파만파

1000만 기독교인들 경악을 금치못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1월 07일 08시 52분
↑↑ 박대통령 대리인단 서석구 변호사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임용식 취재본부장 = 윤전추 행정관의 발언이 의혹을 키웠다면 박 대통령 대리인단의 발언은 논란을 키우고 있다. 박대통령 변호사 서석구씨는 '1000만 촛불 민심을 종북이다' 이렇게 규정하고 박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하면서 시민단체와 종교계가 모두 반발하고 있다.

어제(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서석구 변호사는 탄핵 소추가 부당하다는 주장을 쏟아냈다.

북한 언론이 촛불집회를 극찬한다며 색깔론을 제기하고, 특히 박 대통령을 십자가를 진 예수와 사약을 받은 소크라테스에 비유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선 촛불집회 참여 인원도 과장된 것이라고 단언했다.

서석구, 대통령 법률대리인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어떻게 100만이라고 뻥튀기를 합니까? 11만 명을… 그렇게 언론이 선동하고…”라고 말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은 성명을 내고 "촛불을 켠 1000만 국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또 민주노총은 "촛불을 색깔론으로 덧칠하지 말라"고 했고 종교계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강석훈 목사은 “국정농단 사건과 부패 사건에 연루돼 있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그걸(예수를) 거론한다는 건 논평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고요.”라고 일축했다.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측 대리인단은 재판이 끝난 뒤 "대리인단 전체의 입장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1월 07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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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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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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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한복 - 경복궁한복
07/11 23:1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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