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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다이빙 명소에 ‘박영숙’ 낙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2월 30일 17시 13분
ⓒ 방콕포스트

[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태국 국립공원 한 곳에서 바닷속의 산호가 한글 낙서로 훼손됐다. 현지에서 관광객들의 산호 훼손에 대한 우려와 함께 비난 여론이 나오고 있다.

방콕포스트는 29일 태국 남부 팡응아주 시밀란 군도 인근 바다에서 대형 뇌산호가 한글 낙서로 훼손된 사실이 잠수부들에 의해 발견됐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바위처럼 생긴 뇌산호 3개 중 2개에 ‘박영숙’이라는 커다란 한글 글씨가 선명하다. 사진을 촬영한 잠수부는 “손님들과 함께 잠수하던 중 수심 20m 지점에서 훼손된 산호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태국 남부 안다만 해에 있는 시밀란 군도는 198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10대 다이빙 명소 가운데 하나로 자연환경 훼손을 우려해 연중 절반(5∼10월) 가량은 관광객 출입을 금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2월 30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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