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8:07: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전여옥 “반기문, 부대찌개 같은 남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2월 28일 07시 49분
↑↑ 전여옥 전 의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부대찌개 같은 남자라고 표현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외부자들’의 최근 녹화에는 진중권, 정봉주, 전여옥, 안형환 등이 참여했다.

최근 녹화에서 MC 남희석은 “요즘 시국을 논할 때는 대립보다는 같은 방향을 보고 모두 까는 형국이었다”고 밝혔다.

남희석은 정봉주에 대해 “웃음과 활력을 준다. 엉뚱하면서 위력이 있다”고 소개했고, 진중권에 대해서는 “진중권이 까지 않으면 ‘꺼리’가 없다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당사자가 앞에 있어도 솔직하게 까는 고수라는 것이다.

이어 ”전여옥은 (대통령을) 직접 겪으면서 느낀 점을 토로할 때는 쾌감과 슬픔이 함께 느껴질 정도“, ”안형환은 기자 출신답게 날카로운 분석력이 돋보인다“고 귀띔했다.

첫 방송에서는 최근 대선 출마 의지를 사실상 밝힌 반기문 총장의 거취에 관해 갑론을박을 벌인다.

전여옥 전 의원은 “반기문은 부대찌개 같은 남자”라고 발언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전여옥이 부대찌개에 대한 유래를 언급하며 이유를 설명하자 다른 패널들 역시 반 총장을 특정 음식에 비유하며 색다른 관점으로 ‘잠룡의 자격’을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2월 28일 07시 49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