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뉴스 사설] 대통령님, 이제 대한민국을 조용히 떠나세요.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26일 09시 41분
|
 |
|
| ↑↑ 침통한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 |
| ⓒ 옴부즈맨뉴스 |
| 작금의 대한민국은 키를 잃고 표류하는 난파선 같다. 떠올리기조차 싫은 세월호 참상을 지켜보는 것아 마음이 착잡하다. 그래서 세월호 사건이 박근혜 평가의 바로미터 되고 있다.
이제는 “비아그라”까지 터져 국제적 망신으로 외국을 나갈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수백만 명이 전국에서 “박근혜 퇴진(하야)”를 외친다. 청와대 200m까지 시민들이 다가서서 포위를 명령이라도 하듯 너그러운 법원에서 마지노선을 허용했다.
그래도 꼼 짝도 않는 “박근혜 대통령은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 “배째라, 안 되면 계엄선포하고, 그래도 안 되면 한 200만 명쯤은 총부리로 해결한다” 라는 청와대 수호작전이라도 있다는 말인가요?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아닌가?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지 못하면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듯” 대한민국을 떠나는 것이 도리다. 96% 국민이 싫다는데 4% 지지가 있다고 버틴다면 그 말로는 비참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역사의 뒤안길을 잘 목도해 왔다.
염치가 있어도 유분수이지 어떻게 세계인의 조롱거리 정치를 하면서 더 하겠다고 국민을 힘들게 하는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꼭 피를 보아야 한다는 명리인가? 이는 선친으로부터 배웠기에 실행하겠다는 것인가?
박대통령님, 당신의 고집은 대한민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당신이 할 일이 없습니다. 5천만 백성이 당신을 떠밀고 있습니다. 당신이 조용히 떠난다면 잡지 않겠습니다. 이제 최씨 집안과 함께 무인도를 향해 대한민국을 떠나십시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26일 09시 4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민주당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 불법정치자금·뇌물혐의 고양경찰서 수사..
|
고양시 중도·보수 4개 시민단체, 국힘 ‘갑’,‘을’,‘정’당협위원장 3명 고발..
|
장동혁이 지명한 조광한 최고위원, “배현진, 암적 존재” 공개 발언..
|
조국, 저격수 김용남 향해 “내가 이겨”…‘평택을’ 기 싸움 본격화..
|
윤석열 체포방해·국무회의 하자... 항소심 징역 7년…2년 늘어..
|
‘국민의힘 출신 대구시의원 3선’ 김규학, 35년 만에 민주당행… “기득권 정치와 결별”..
|
국민의힘 고양 ‘정’ 4곳 선거구 모두 단독 신청...심사 후 1곳만 추가공모 이유는?..
|
˝남성은 못 나가˝⋯민주당 `여성 경쟁 선거구`, 법원 기각은 위법?..
|
3살 딸 남겨두고 먼저 전한 비보…배우 박동빈, 29일 향년 56세 별세..
|
“주민 먼저, 끝까지 챙기겠다”... 대전 서구 ‘똑순이’ 김민숙 시의원 개소식 성황..
|
아고라
OM인물
|